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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성현, 캐나다오픈 우승…'태극낭자' 사상 첫 LPGA 5개 대회 연속 정상
박성현. [오타와 AP=연합뉴스] 박성현(24·KEB하나금융그룹)이 2017 캐네디언 퍼시픽 여자 오픈 정상에 올랐다. 한국 선수의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5개 대회 연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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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PGA "고진영은 소렌스탐을 보는 듯 하다"
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서 LPGA 투어 시즌 4승을 달성한 고진영. [AP=연합뉴스] "고진영이 골프에 관해선 안니카가 플레이하는 듯 하다."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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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보기 전인지, 쭈타누깐에 역전 우승 도전
올 시즌 세 차례 준우승을 거둔 전인지. 3라운드에서 노보기 플레이를 펼친 전인지는 최종일 시즌 4승을 거둔 에리야 쭈타누깐을 상대로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. [LPGA]전인지가 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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맨 위에 유소연, 바로 밑에 최나연
한국 자매들이 시원한 ‘버디 쇼’를 펼쳤다. 3개 대회 연속 우승의 청신호를 켰다. 유소연(24·하나금융그룹)은 22일(한국시간)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 헌트앤골프장(파72)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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준우승 12년 만에, 유소연 한국여자오픈 우승
한국여자오픈 우승으로 5년 만에 국내 대회 정상을 탈환한 유소연이 레드 재킷을 입고 우승 트로피에 입 맞추고 있다. 유소연은 우승 상금 2억5000만원을 전액 기부했다. [뉴스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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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말골퍼의 홀인원 확률은
"대통령에 당선됐을 때보다 더 짜릿하다." 미국 닉슨 대통령이 밝힌 골프의 홀인원 기분이다. 주말 골퍼들은 평생 한 번 할까 말까라는 홀인원. 구경만으로도 3년 동안 만사형통이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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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golf&] 태극낭자들의 '신바람 샷' LPGA 역대 최다승 넘본다
올 시즌 LPGA 3승을 거둔 김인경과 각각 2승을 기록한 박성현, 유소연(왼쪽부터). 셋은 올 시즌 메이저 대회에서도 나란히 한 차례씩 우승했다. 이들을 앞세운 한국 여자 골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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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리야 쭈타누깐, LPGA 캐나다 여자오픈 우승 시즌 5승
에리야 쭈타누깐(21·태국)이 캐나다에서 시즌 5승째를 챙겼다.쭈타누깐은 29일(한국시간)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프리디스 그린즈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(LPGA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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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디아고, LPGA 캐나다 오픈 선두 질주…유소연 1타차 추격
뉴질랜드 교포 골프선수 리디아 고가 LPGA 캐나다 여자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. 리디아 고(18·뉴질랜드)는 24일(이하 한국시각)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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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PGA 첫해 벌써 2승 박성현 “내가 신인왕”
올 시즌 목표는 1승이라더니 벌써 2승째다.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(KLPGA)투어에서 7승을 거둔 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(LPGA)투어에 진출한 박성현(24·하나금융그룹·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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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진영 벌써 4승…106홀 연속 ‘노보기’ 행진
고진영은 26일 끝난 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서 정확도 90%가 넘는 아이언샷을 날렸다. 이 대회에서 우승한 그는 올 시즌 4승에 성공했다. [AP=연합뉴스] “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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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내셔널 타이틀 수집가' 유소연, 한국여자오픈도 가져갈까.
한국여자오픈 둘째날 단독 선두로 오른 유소연. [사진 KLPGA] 유소연(30)이 여자 골프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둘째날 단독 선두로 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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톱10에 4명... LPGA 한국 선수 5주 연속 우승 가능할까
전인지. [오타와 AP=연합뉴스] '코리안 우먼 파워'의 기세가 5주 연속 이어질 수 있을까.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서 한국 선수들이 대거 상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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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성현 LPGA 신인상 … 내친김에 4관왕 갈까요
박성현이 올 시즌 LPGA 신인상 수상자로 확정됐다. 한국 선수로는 11번째다. 박성현은 올해의 선수·상금왕·평균타수상 석권도 노린다. [사진 LPGA 홈페이지] 박성현(24·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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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박성현, 美LPGA 캐나다 오픈 우승…韓 첫 5개대회 연승
박성현이 미국 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. [중앙포토] 박성현(24·KEB하나은행)이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 우승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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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화보도 남다르게'...US여자오픈 챔프 박성현이 웃었다
활짝 웃는 박성현. [사진 하나금융그룹]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박성현(하나금융그룹)이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. 진지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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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여는 LPGA, 고진영-박성현-이정은6 '3색 경쟁'
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서 LPGA 투어 시즌 4승을 달성한 고진영. [AP=연합뉴스]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가 3주 휴식기를 마치고 26일 재개된다. 7개 대회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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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디아 고 3년 전 영광 재현, 연장 끝에 캐나다 여자오픈 우승
리디아 고(18·캘러웨이)가 스테이시 루이스(30·미국)를 연장 끝에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. 24일(한국시간) 캐나다 밴쿠버의 밴쿠버 골프장에서 열린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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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에비앙 퀸’ 다시 한 번 … 알프스 원정 나선 전인지·리디아
전인지(23)와 리디아 고(20·뉴질랜드). 미국 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의 두 젊은 스타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 대한 느낌이 남다르다. 전인지는 지난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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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디아고, 캐나다 여자오픈 우승…3년 전 영광 재현
리디아 고(18·캘러웨이)가 스테이시 루이스(30·미국)를 연장 끝에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. 24일(한국시간) 캐나다 밴쿠버의 밴쿠버 골프장에서 열린 캐나다 퍼시픽 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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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PGA,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13개 대회 취소
지난해 캐나다 여자오픈 우승 당시 고진영(가운데). [AP=연합뉴스] 미국 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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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록 가치 컸던 고진영의 '114개 홀 연속 보기 프리'
고진영이 30일 열린 LPGA 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첫날 5번 홀에서 샷을 시도하고 있다. [AFP=연합뉴스] 여자 골프 세계 1위 고진영(24)이 연속 '보기 프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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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LPGA 시즌 4승' 고진영의 재치 "한국 가서 우승 자축 술도 마실래요"
고진영이 26일 열린 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 오픈에서 우승한 뒤,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활짝 웃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여자 골프 세계 1위 고진영(24)이 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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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지구촌소식] 힝기스 도레이 테니스 우승 外
** 힝기스 도레이 테니스 우승 마르티나 힝기스(스위스)가 도레이 팬퍼시픽오픈 테니스대회에서 우승했다. 지난 대회 챔피언 힝기스는 6일(이하 한국시간) 일본 도쿄에서 열린 대회 여